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고 싶다면 ‘직원 경험’을 무조건 고려해야 한다. ‘직원 경험’이란 직원들이 직장 속에서 겪는 모든 일들을 관리해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개념을 말한다. 직원이 회사 내에서 행복하지 않은데, 어찌 회사의 가치를 고객에게 알릴 수 있겠는가. 직원의 행복감을 높이며 기업의 실적을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는 해답이 바로 ‘직원 경험’이다. 그렇다면 ‘직원 경험’ 관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직장 내의 모든 유/무형적 요소는 직원 경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직원들이 겪는 사건들을 최대한 살펴야 한다. 예를 들면 어떤 직원들은 입사할 때 경험했던 사건으로 회사에 진정한 마음을 계속해서 쏟는다. 반면에 어떤 직원들은 빠르게 이직을 결심한다. 따라서 회사는 직원의 입사 전 공백 기간부터 직원이 겪을 수 있는 주요 사건들을 예측한 후, 요소들을 체계화하여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 발표 등의 규칙적인 사건부터 집중하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직원 경험 설계에는 4단계가 있는데, 1단계: 경험 감지 ➡️ 2단계: 경험 진단 ➡️ 3단계: 경험 설계 ➡️ 4단계: 경험 실행이다. 1️⃣(경험 감지) 직원들에게 직접 물어서 중요 사건들을 수집한 후, 2️⃣(경험 진단) 그 경험 데이터를 분석해 직원 경험 수준과 상태를 진단하고, 3️⃣(경험 설계) 부정 경험 최소화 & 긍정 경험 최대화를 위해 설루션을 설계하고, 4️⃣(경험 실행) 경험을 실행하는 것이다!

'직원 행복'과 '기업 실적',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직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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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행복'과 '기업 실적',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직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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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6일 오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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