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리지 않냐고 물으시면, 저도 "네"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드라마틱하게 각색한 나머지, 영웅화도 보이구요.
근데 왜 공유하냐고 하시면,
이런 모습이 포스코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회사라는 곳에서 하루하루 보게 되는 모습이 아닌가 해서 입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저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또 출시 후 조마조마하면서
또 어떤 버그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획자가, 개발자가 각각 영역에서 각자의 사투를 벌이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큰 규모의 프로젝트일때도, 작은 단위의 업데이트일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