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리지 않냐고 물으시면, 저도 "네"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드라마틱하게 각색한 나머지, 영웅화도 보이구요. 근데 왜 공유하냐고 하시면, 이런 모습이 포스코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회사라는 곳에서 하루하루 보게 되는 모습이 아닌가 해서 입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저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또 출시 후 조마조마하면서 또 어떤 버그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획자가, 개발자가 각각 영역에서 각자의 사투를 벌이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큰 규모의 프로젝트일때도, 작은 단위의 업데이트일수도 있겠지만요.

포스코 100일의 시련, 100일의 기적 [송호근의 현장관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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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00일의 시련, 100일의 기적 [송호근의 현장관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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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6일 오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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