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W 관점의 IT 운영 서비스의 변화

해당 글에서는 금융DX에 대한 서비스 변화 관점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레거시 모델을 갖고 있던 많은 타 산업 서비스에서도 통용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3W이란 Work, Workforce, Workplace을 의미하는데요, 각각의 관점에 따른 변화에 대해 요약해보았습니다. 📌 Work – ‘기민한’ 변화 관리가 중요 지금까지의 운영 서비스는 ‘고정된 업무 처리’가 주된 ‘일’이었음. 하지만 DX로 인한 시스템 변화, 신기술 도입에 따라 ‘기민한 변화 관리’가 중요한 ‘일’로 떠오르고 있음. 데브옵스(DevOps)/애자일(Agile) 또한 변화관리 측면에서의 ‘일’의 변화가 필요. 일반적으로 도입, 구축 단계에서 주로 언급되는 단어이지만, 운영 측면에서도 다양한 DX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타나는 필연적인 변화로 이해해야 함. 📌 Workforce – 지능화, 자동화, 이제부터는 ‘로봇’도 함께 Digital Workforce와 Human Workforce로 수행되는 과정이 결합되고 재구성되면 더욱 강력한 자동화, 더욱 고도화된 지능화 운영을 실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IT 서비스를 변화시키고 확장해 나갈 수 있음. 📌 Workplace – ‘언제 어디서나, 함께’ 공급망 이슈, 국내 인력 수급난, 코로나19 등의 경제적, 사회적 분위기 속에 DX기술은 이러한 원격근무에 대란 흐름을 본격화 시킴. 금융권의 경우도 관리 불안에 따른 걱정과 규제로 인한 제약이 있었지만 앞서 언급한 경제적,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규제 또한 ‘안된다’는 기조에서 ‘된다’는 기조로 변화하고 있음.

'금융DX' 시대의 IT 서비스,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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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7일 오전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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