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과 공공 그리고 ‘갑을병정’

모든 개발 프로젝트는 ‘고객사’인 갑과 ‘수주사’인 을이 존재해요. ‘갑을병정’이 있다면 ‘을’의 위치에 있는 회사는 개발을 거의 하지 않아요. 그들은 주로 영업과 하청업체 관리만 하죠. ‘병’, ‘정’ 회사는 1개 이상으로 이뤄지고, ‘병’ 회사의 역량에 따라 ‘정’ 회사의 업무가 결정돼요. 예를 들면, ‘병’ 회사는 API 인터페이스만 개발하고, ‘정’ 회사에 나머지 구현 업무를 내릴 수도 있어요. 민간 프로젝트의 환경은 고객사마다 성격이 달라져요. 외부 통신이 불가능한 파견지에서 개발한다거나, 산출물이 많다거나, 고객사의 프로그램을 반강제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공공 프로젝트도 민간 프로젝트와 비슷해요. 공공도 고객사와 수주사가 있죠. 다른 점은 고객사가 공공기관이라는 거죠. 공공이 민간과 다른 차이점이 하나 더 있어요. 공공 프로젝트는 준공공기관이 고객사와 수주사 사이에 개입한다는 거예요. 준공공기관은 준정부기관이라고도 불려요. 준공공기간은 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NIPA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에요. 참고로 이들은 과기부의 산하기관이에요. 민간과 공공 프로젝트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프로필을 참고해서 문의해 주세요. #데브코칭 #개발자 #개발자취업 #개발자커리어코칭 #개발자코칭 #개발자취업입문 #민간 #공공 #갑을병정 #민간프로젝트 #공공프로젝트 #준공공기관 #준정부기관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12월 27일 오전 8:51

조회 8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