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처럼 커뮤니케이션 하는 8가지 방법

협업이 점점 중요해져가는 필드에서, 나의 생각을 더 잘 전달하고 설득할수 있는 것은 개발을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해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구성원 중에 내가 어린편이라면?!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더 자신감 있는 시니어처럼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써먹을만한 꿀팁 블로그가 있어 요약해 보았습니다. --- 1. 자연스럽게 말하기 보단 느리게 말하라 - 다른 사람의 시간을 뺏는다는 생각에 빠르게 이야기하게 되지만 속도 조절이 중요하다. - 중요한 단어를 강조하고, 의도적으로 중간 중간 쉬어주며 천천히 이야기 한다. 2. 누군가 말을 끊는다면? 그 사람을 멈추게 하라 - 누군가 나의 말을 빼앗으면 그대로 놔두지 않기. "제가 끝내도 될까요?"라고 말하기 3. 더 큰 그림을 이야기하기 - 나에게 명백한 것이 모두에게 동일하지 않다.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큰 그림으로 이야기 하기 4. 질문처럼 말하지 않기 - 사람들은 불확실하다 느낄 때 말 끝을 높히며 질문처럼 말하게 되는데, 이렇게 말하면 신뢰성과 영향력를 모두 잃기 쉽다. - 불확실성을 전달해야 한다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와 같이 내 생각인 것을 표현하는 것이 더 낫다. 5. 명확한 구조로 이야기하기 -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와 같이 주요 요점들을 명확하게 집어 줄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한다. - 이를 통해 다음 주제로 전환 될 때, 듣는 사람이 더욱 집중하고, 내용이 전환됨을 인지 할 수 있다. 6. 이메일에서 필요없는 내용 자르기 - 친절한 인사나 안부는 생략하고 짧고 직접적인 이메일 작성 7. 느낌표를 마침표로 바꾸기 - 안녕하세요! 내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신, 안녕하세요. 내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 자세 바꾸기 - 다리를 꼬거나 몸을 구부러져 작게 보이지 말고 자세를 펴서 더 큰 공간을 차지하며 읽는 것이 훨씬 자신감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