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의 프로그래밍 공부는 하드 스킬을 쌓는데 중요하지만 어학 연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 외국어 능력, 인맥 등은 중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개발자와 영어는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이니 영어권 국가면 어떨까요. 미국이나 캐나다가 무난할거 같습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사무실이 있는 도시들로 추려보는 것도 좋을거 같고요.
어학 연수생들은 일상을 어떻게 보내는지 잘 모르지만, 프로그래밍 공부 계속 하시면서 현지 개발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밋업이나 해커톤 등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