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드리면, 정치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기재부가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 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파괴적 결단은 대통령만이 할 수 있다." 기사 말미에 있는 이 문장이 확 와닿았다고 해야 하나요. 많은 의사결정은 기존 체제 내 합리성(?)에 근거하지만, 역사나, 경영 사례에서 보듯 변화를 가져오는 특별한 결단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단은 리더 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결과도 리더가 책임지는 것이 아닐까요.

[선우정 칼럼] 합리적 모피아에 포획된 대통령실

조선일보

[선우정 칼럼] 합리적 모피아에 포획된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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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8일 오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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