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CPU에 자작 OS를 만들어 올린 분의 이야기.

최근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고 있는 주제는 자작 OS 개발이에요. 리눅스나, 윈도우 처럼 혼자서는 (물론 리누스 토발즈는 혼자 리눅스를 개발했지만) 개발할 수 없는 대규모 OS는 아니지만... CPU와 컴퓨터 구조를 이해하고, 시스템 부트코드부터, 메모리, 프로세스 관리, 인터럽트, 화면출력 등을 실제 구현해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어요. 링크의 kinodjnz라는 분은 `RISC-VとChiselで学ぶ はじめてのCPU自作` 라는 책을 참고해서 Chisel(https://www.chisel-lang.org/) 이라는 언어를 사용해서 RISC-V 스펙을 구현하고 몇개 기능을 더 붙여서 자작 CPU를 만들고, 여기에 https://github.com/nuta/resea 라는 C언어로 작성된 마이크로 커널 OS를 Rust로 포팅해서 자작 CPU 환경위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작업한 내용을 블로그에 공유해주셨어요. 번역기로도 어느정도 읽기 쉽게 번역이 되어서, 이런 주제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ustでOSを書いた

Zenn

RustでOSを書いた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간편 가입하고 다음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12월 28일 오전 10:20

 • 

저장 14조회 1,61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