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Top 2 굳히는 네이버/쿠팡

- 엔데믹과 함께 올해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은 20%대에서 13%대로 낮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이 성장은 이커머스 업체들이 나눠가진 것이 아니라, 네이버와 쿠팡이 성장을 독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 쿠팡은 올해 3분기까지 27% 성장, 네이버는 21% 성장하면서 네이버와 쿠팡의 점유율 합계는 36%를 넘어섰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다른 이커머스 회사들은 거래액이 감소한 곳들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 성장 이니셔티브가 꺾인 (구)소셜커머스 업체들인 위메프와 티몬의 타격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든 GMV를 짜내고는 있지만 지속되는 적자를 타개할 수 없는 이커머스 업체들이 23년에는 지금과 같은 전략을 지속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고, top 2 체제는 공고해 질 전망입니다.

e커머스 주춤한데...'네이버·쿠팡'은 더 세졌다

서울경제

e커머스 주춤한데...'네이버·쿠팡'은 더 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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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9일 오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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