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프로젝트 자체의 씨가 말랐다는 전언이다. 회계법인보다 1.5~2배 비싼 자문료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고객사의 자체 전략컨설팅 기능이 강화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년간 전략컨설턴트들이 기업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벤처캐피털(VC) 등에 많이 유입됐다. 이들의 역할이 클라이언트들에 내재화됐다는 얘기다.

칼바람 부는 컨설팅회사..."억대 연봉" 분위기 반전

한국경제

칼바람 부는 컨설팅회사..."억대 연봉" 분위기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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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9일 오전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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