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면서 모두가 리더를 맡는 팀의 이야기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율성과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는 환경이 배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믿고, 본인이 매니저를 할 때 팀원 모두가 돌아가면서 최소 한번씩은 프로젝트 리더 역할을 맡기는 방식으로 팀을 운영했던 이야기입니다. 저 또한 2019년 경 네이버웹툰 재직 당시에 '책임 개발자' 라는 제도가 신설되어 기존의 팀 리더 외에도 개발자들이 연차와 상관없이 돌아가면서 신규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뉴스레터에서 소개하는대로, '리더처럼' 생각하면서 일을 하면 훨씬 능동적이게 되고, 리더의 고충 또한 알게 되면서 팀원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에서도 오너십을 발휘하게 됩니다. 업무 만족도도 올라갔었고 다른 팀의 '책임 개발자'들과 긴밀히 협업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An Engineering Team where Everyone is a Leader

The Pragmatic Engineer

An Engineering Team where Everyone is a Leader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12월 29일 오후 2:0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