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Codespaces를 메인 개발환경으로 사용하고 있진 않지만 정식 공개된 후로 많은 기능 추가도 있었고 이젠 기본 무료 시간도 제공하기 때문에 다시 살펴보고 있습니다. 전에도 썼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기억도 잘 안나고 달라진 것도 있어서 다시 살펴봤는데 그동안 많은 기능도 추가되고 DevContainers에도 변경이 있어서 변경된 내용 위주로 살펴봤습니다. 오픈소스보다 업무용에서는 아직도 좀 제약사항이 있을것 같아서 실제 개발환경으로 쓰려면 더 살펴봐야 하지만 클라우드에 환경을 두고 개발한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주는 이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GitHub Codespaces가 그 역할을 해줄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그런 시대가 올것 같고 여전히 로컬의 개발환경의 편의성 개선은 아직 숙제로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에서 서버를 언제든 필요하면 교체할 수 있는 리소스로 볼 수 있게 바뀌었지만 로컬 개발환경은 보통 한번 설정하면 노트북을 바꾸기 전에는 그대로 쓰니까 종종 의존성 충돌도 발생하고 사용자간 다른 설정의 문제도 발생하곤 합니다. 클라우드로 호스팅이 바뀐다면 개발환경도 언제든 교체할 수 있게 바뀌고 동시에 여러개도 띄울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GitHub Codespaces의 Development Containers 살펴보기 :: Outsider's Dev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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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0일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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