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아닌 모바일로, 라이브가 아닌 클립으로 시청하는 시대로 접어들면서 방송사들도 뉴미디어로, 유튜브로 확장하기 위한 생존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타깃 확장을 아래로 뻗쳐 가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기존 방송사 이미지와는 다른 브랜딩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브스라는 확장 브랜드로 대표되는 SBS, 다양한 색채로 멀티브랜드를 선보이는 JTBC의 사례를 아티클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초인의 TMI
마지막 다른 하나로는 MBC보단 tvN이 들어가야 맞지 않을까 싶네요. MBC는 과거 “만나면 좋은친구” 라는 슬로건으로 가장 존재감이 컸던 시절을 지나 지금은 정체성에서 많은 혼란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하는 브랜드인지 좀 더 선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혹시 잘 아시면 코멘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