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용진입니다. 다들 연말을 잘 보내셨나요?! 제가 최근에 링글 팀에서 PM으로서 새로운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근황을 공유드립니다! :) 제가 링글 서비스를 처음 만난 것은 2019년이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저는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업무 상으로 해외 파트너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했습니다. 과거 전화 영어, 오프라인 학원을 수강 했지만 제가 필요했던 영어 학습 방법을 찾지 못하여 다른 방식을 찾다가 네이버 사내 게시판에서 링글을 추천하는 글을 발견하였습니다. 미국 아이비 리그 학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사내 직원의 추천 글을 계기로 링글을 가입하고 이용을 시작했습니다. 링글 프로덕트를 이용한 첫 달에 제가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점은 영어 스피커와 40분이란 시간동안 대화를 끝냈다는 점이었습니다. 튜터의 긍정적인 태도 뿐만 아니라 교재와 질문으로 구성된 예습 과정이 저의 학습 동기를 높였습니다. 제가 이직하게 된 과정은 제가 직접 링글팀에 컨택하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제가 당장 극복해야할 문제 해결의 대상이 되었고, PM이란 업으로 도전하는 새로운 일은 유저가 겪는 실질적인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결과가 유저의 목표와 더 나은 인생을 그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랬습니다. 공동 창업자이신 승훈님, 성파님 그리고 많은 링글 팀 리더, 멤버 분들과 여러 차례의 대화를 통해 링글팀의 기업문화와 꿈꾸는 큰 목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함께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고, 링글팀 합류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링글팀의 PM으로 더 좋은 서비스와 가치를 만들어서 언어 장벽이라는 장애로 목표와 꿈을 달성하기 힘들었던 유저를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새해인만큼 많은 분들께서 영어 학습에 대한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실 것 같습니다. 링글에서 좋은 혜택의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어 홍보 글로 마무리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