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1980년대부터 시작됐습니다.

코딩 없이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툴로, 시장에서 핫한 키워드로 자리 잡은 '노코드'. 이런 노코드가 1980년대부터 시작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웹사이트와 쇼핑몰을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임웹의 노코드&로우코드 콘텐츠 공유드립니다. 🔎코딩 없이 개발하는 노코드, 최소한의 코딩을 활용해 개발하는 로우코드를 합쳐 LCNC 라고 부름.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과 리소스를 줄이고,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높이하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탄생함. 🔎가트너는 2024년 업무용 앱 65%가 노코드·로우코드로 개발될 것이라고 예측. 마켓앤드마켓은 2025년 노코드·로우코드 시장 규모가 455억달러(약 6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 하기도. 사이타 나델라 MS CEO는 2022년 MS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에서 "앞으로 앱 70%는 노코드와 로우코드 툴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함. 🔎최근 두 키워드가 얼마나 핫한지 알 수 있지만, 이 두 개념이 근래에 생긴 것은 아님. 해외 자료를 보면 1980년대부터 시작됨. 최초의 노코드 툴은 1985년에 등장한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엑셀에서 함수를 활용해 코드 없이도 학점, 회사 매출 등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음. 🔎2003년 코드 없이 웹사이트를 개발할 수 있는 전문 노코드 툴, WordPress 탄생. 2006년 이커머스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 노코드 빌더 Shopify, 2012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웹과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Bubble 등장. 로우코드 단어는 2014년 정식으로 사용되기 시작.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Forrester가 노코드의 자매 시스템으로 간단하며 사용하기 쉽고, 코딩에 덜 의존하는 방식이라고 정의. 🔎예전부터 있던 개념이지만 노코드와 로우코드는 거의 모든 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와 함께 떠오름. 디지털 전환은 코로나19 때문에 급진적으로 이뤄졌는데, 이 때문에 결국 개발자 부족(Developer Shortage) 현상이 생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와 LCNC 툴이 가진 장점으로 개발 분야에 비개발자가 들어갈 수 있는 틈이 생김. 그러자 노코드·로우코드 툴은 ‘개발자가 필요 없는 툴’, ‘개발자 생계 위협하는 기술’ 등으로 알려지기 시작.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노코드 툴의 한정적인 기능, 넘치는 개발자 수요 등을 예로 들며 아직 개발자를 대체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함. LCNC 툴이 고도화해도 그 가능성은 낮음. 개발자 생태계를 위협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아니라, 지원군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 ✅콘텐츠 원문 확인하기

노코드는 정말 개발자를 대체할까요? : 아임웹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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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는 정말 개발자를 대체할까요? : 아임웹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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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일 오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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