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는 개발 문화를 위해 개발 큐레이션을 시도한 경험 글 입니다.
이 글을 보면서 지난 날 글쓴이처럼 시도하지 않았던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개발자들이 떠나는 조직에서 어떻게 하면 일하고 싶은 개발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까 고민 한 적이 있었거든요. 결과적으로 저도 그 자리를 떠났지만, 이 글을 보니 '한번 작은 시도라도 해볼걸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커리어리를 통해서 좋은 글들을 큐레이팅하고, 공유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DevRel 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개발 큐레이션과 개발문화 개선에 고민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참고해보면 좋을 후기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