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쓰는 작업을 도와주는 웨어러블 로봇 100만원대 출시, 일반 가정까지 확산 가능> 비싼 가격으로 인해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던 웨어러블 로봇인 '작업보조 슈트'가 일반 가정으로도 확산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업보조 슈트'는 가방처럼 어깨에 착용함으로써 육체작업을 수월하게 도와주는 웨어러블 로봇의 일종입니다. 허리에 가는 부담을 줄여주고, 힘을 보조해 주기 때문에 무거운 짐도 쉽게 나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본은 현재 심각한 인력 부족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는 방안의 하나로 작업용 슈트가 간병, 건설, 농업 등에 몇 년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벤처기업인 이노피스 (https://innophys.jp/)는 10만엔대 (한화 100만원대)라는 저가격의 ‘작업보조 슈트’인 ‘머슬 슈트 (Muscle Suit) Every’를 2019년 11월 1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코(RICOH)그룹과 협력하여 양산체제를 정비, 기존 제품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낮은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Muscle Suit는 무거운 물건을 드는 작업이나 엉거주춤한 자세로 하는 작업을 보조하는 작업용 슈트로, 2014년 처음 모델을 출시한 후에 2019년 4월까지 약 4000대 이상이 팔렸습니다. 11월부터 판매될 신제품의 가격은 13만 6000엔 (약 136만원) 으로 2018년에 발표한 Edge 모델(49만 8000엔) 가격의 30%이하로 낮추었습다. 무게도 3.8kg로 낮추어서 여성이나 고령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dge를 주택에서 간병용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았으나, 약 50만엔이라는 비싼 가격이 걸림돌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법인 뿐만 아니라 개인 대상 즉, 요통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나 노인을 간병해야하는 노인 등으로 시장이 확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イノフィスが10万円台のアシストスーツ、腰痛防止に「1家に1台」の時代に

日経 xTECH(クロステック)

イノフィスが10万円台のアシストスーツ、腰痛防止に「1家に1台」の時代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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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6일 오후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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