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셜록현준 X 송길영의 2023 생존법
📍 재택근무는 일상화 될까?
송길영 박사가 이끄는 바이브 컴퍼니는 8년 전 이미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초기 시행 착오를 줄이려면 처음부터 업무를 정의해야 한다.
"이런 건 같이하고 이런 건 따로 한다." 는 기준을 합의해야 한다.
결국 재택 근무냐 사무실 근무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일의 방식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 앞으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모바일이 등장한 후
동네 가수도 아메리칸 탑 탤런트와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깊이를 요구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깊이는 축적을 요구한다. 축적은 밀도와 시간의 곱이다.
결과를 탐하는 사람은 힘들 거다. 지난한 과정을 견딜 수 없을 테니까. 그러니까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한다. 당장의 결과가 별 볼일 없더라도 지속하려면 좋아하는 일이어야 가능하다.
좋아하는 것 어떻게 찾냐고? 이건 답 못해준다. 각자 다르다.
📍 자신만의 문장을 가지세요
각자가 자신만의 본진을 갖고 있다. 단기간에 만들어진 게 아니다. 이미 우리는 나름의 본진을 10대 이전부터 형성했다.
그걸 발견하는 것이 먼저다. 나만의 본진이 어디인지 무엇인지 찾아라.
📍 인사이트를 얻는 법
훌륭한 분들과의 교류하는 것.
네트워킹이 어려우면 책을 읽으면 된다. 석학의 책이나 강연, 글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다.
단, 무조건 읽는 게 아니라 <나의 질문>을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
책을 읽는 것은 나의 질문을 만들어가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