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얘기는 반드시 첫 메일에 합니다

"월간으로 세미나를 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매 달 세미나를 등록하면서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시는 분들도 생겼습니다. 친구와, 직장 동료와 함께 듣는 분들도 있습니다. 덕분에 월간 세미나는 2022년 1월 신청자 약 140명에서 시작해 11월에는 약 630명이 신청하는 세미나가 됐습니다. 이렇게 세미나를 계속 하다보니 종종 질문을 받는데요. ‘어떻게 세미나를 매달 하실 수 있는거예요?’라며 신기함을 한 방울 섞어서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고, ‘세미나 할 때 이미 녹화한 영상을 재생하는 건가요?’ 같이 구체적인 운영 방법을 물어보시는 분도 있습니다. 질문을 해주신 분들께 개인적으로 답변을 드리기도 했지만, 지난 1년간 저희 세미나를 돌아보기도 하면서 겸사겸사 세미나를 기획하시는 더 많은 분들에게 노하우를 나눠 드리는 글을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첫 메일에 돈 얘기가 써있으면 불편하다는 얘기를 풍문으로 듣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일을 받는 입장에서 보수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이기 때문에 첫 메일에 써있지 않으면 다시 한 번 물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불편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 월간 데이터리안 세미나 연사 섭외 노하우 엿보기 👉 http://bit.ly/3ia6ApX 📢 월간 데이터리안 세미나 이번 달도 계속 됩니다. 1/10(화) 저녁 7시 '데이터 분석가 되면 어떤 일을 하나요?' 보러가기 👉 https://bit.ly/3GmGcSN

우리도 세미나 한번 해봅시다: 연사 섭외 편

Data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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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5일 오전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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