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에 틱톡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한 배우 나문희 님 ㄷㄷ

1. 배우 나문희는 1961년 MBC 라디오 공채 성우 1기로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60여 년간 억척 엄마, 까다로운 할머니, 다방 마담 같은 배역을 거리낌 없이 소화해냈다. 2.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 이후, 영화계에서도 배우 나문희의 존재감이 짱짱했다. 일흔여섯 살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위안부 할머니를 연기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3. 그런 배우 나문희는 최근에 ‘틱톡 크리에이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사는 날까지, 관객이나 시청자 만날 수 있을 때까지 그저 열심히 하려고요. (그래서) 틱톡도 시작했어요” 4. “(요즘 숏폼 플랫폼에선) 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에서 호박고구마 나오는 장면이 웃기니까 계속 올라와요. (틱톡을 한다고 해서) 크게 바라는 건 없고. 젊은 사람들 만날 수 있고 이 나이로 굳어지질 않으니 좋아요”

82세 나문희 "젊은 사람들 만나려고 '틱톡'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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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나문희 "젊은 사람들 만나려고 '틱톡'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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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5일 오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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