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썸네일에 있는 'Ubuntu' 라는 단어를 사용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영상을 다 봐야만 아는 단어거든요. 하지만, 그 만큼 영상의 핵심을 담고 있는 단어이기에 굳이 썸네일에 담았습니다. 그 만큼 많이 보셨으면 좋겠는 영상이거든요.
주식시장에 상장한, 그것도 대기업 스타벅스. 하지만, 스타벅스를 20년 이상 이끌면서 11개의 매장을 2만개의 매장으로 (*영상 기준, 현재 기준으로는 4만개), 미국의 지역 커피점에 불과했던 브랜드를 글로벌 음료 회사로 만드는 데에 있어서는 숫자와 차가운 논리 이전에 '우분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이 영상 보고 알았네요.
눈이 옵니다. 정말로 예쁜 밤이네요. 다들 행복한 2023년의 첫 주말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