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념적으로 "대규모 트래픽에 대한 경험"이 가르키는 것은 "절대적으로 많은 트래픽"이 기준이긴 합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시스템의 가용성의 범위를 넘었을 때의 대응 경험"이 더 올바릅니다. 예를 들어 아래 1,2,3 구성은 예상 트래픽에 맞춰 설계되었고 그에 맞춰 가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가용성을 넘어 섰을 때 각 리소스 별 한계로 인한 장애가 발생이 됩니다. 구성에 따라 TPS와 설계/구현의 방식, 병목/장애 포인트, 모니터링과 배포 전략 등이 다 다릅니다. 1. srv 1 + db 1 2. lb 1 + srv n + db 1 + cache 1 3. lb n + srv n + db n + cache n + queue n + fs 1 + es n ...... 결론적으로 서비스의 가용성 이상의 트래픽에 대한 대응이 가능한 경우가 "대용량 트래픽에 대한 경험"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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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6일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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