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에도 어김없이 퍼블리 '박소령 '대표님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아마 여기 계신 대부분 분이 한번쯤은 받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벌써 4번째입니다. 퍼블리와 커리어리의 팬으로서 박소령 대표님의 이메일은 꼭 클릭하게 됩니다. 퍼블리에 처음 가입을 했을 때 박소령 대표님 이름으로 웰컴 메일이 와서 고객 한명 한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후로 크고 작은 업데이트나 사업 성과가 있을 때마다 이것을 꼭 고객에게 공유해 주시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는 퍼블리의 주주도 아닌데요 ㅎㅎ 첨부의 링크는 제가 5년 전에 작성한 글입니다. 이재용과 팀쿡,일론머스크의 차이는 고객 앞에 나서는지였고, 결국 이것이 제품/서비스 나아가 기업의 팬을 만들고 이것이 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박소령 대표님을 만나 뵌 적은 없지만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보면서 퍼블리에게 고객은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그것이 퍼블리의 구성원과 제품에 어떻게 투영 되었는지 엿볼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해 한번쯤은 이러한 생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 한편으로 나는 고객에게 얼만큼 진심이었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이재용과 팀쿡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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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7일 오전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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