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지분법 손실 2085억원(3분기 누적)을 인식했다. 앞선 3년 동안 지분법 이익을 올리다 손실로 돌아섰다. 과거 지분법 이익은 △2019년 184억원 △2020년 1156억원 △2021년 5447억원 수준이었다. 지분법 손익을 좌우하는 건 관계기업 A홀딩스(A Holdings, 옛 LINE)다. 지난해 3분기 말 관계기업 장부금액 총액(19조2185억원, 공동기업 포함) 중 84%(16조2051억원)를 차지한다.

[투자 포트폴리오 리포트/네이버]무시할 수 없는 지분법 손익 관리

Thebell

[투자 포트폴리오 리포트/네이버]무시할 수 없는 지분법 손익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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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9일 오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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