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멈추지 않는 훈풍.

레몬베이스가 투자를 유치하면서 SaaS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성과관리 SaaS 기업 레몬베이스가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것인데요. 설립 3년 차 이들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40억원입니다. 🔎레몬베이스는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 다면평가를 운영할 수 있는 '리뷰', 목표를 공유하고 진척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목표', 1:1 대화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1:1 미팅', 인정 감사 등의 메시지를 수시로 주고받을 수 있는 '피드백'이 주 제품. 🔎2020년 4월 리뷰 출시 후 컴투스그룹, 롯데제과 등 2000녀개 기업이 레몬베이스를 활용하고 있음. 2022년 유료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5배 증가. ‘채용-평가-보상’이란 인적자원(HR) 관리의 패러다임이 ‘채용-지속적 성과관리-보상-성장-몰입’이란 구성원 경험(EX) 관리로 변화하면서 서비스의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 🔎레몬베이스는 전자책 플랫폼 리디의 공동창업자인 권민석 대표가 창엄. 권 대표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겪으며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방법에 대해 고민함. 이 고민을 풀기 위해 레몬베이스를 창업. 🔎권 대표는 “2000여 개의 고객사와 함께 구성원들이 성과를 내고 몰입하는 방식을 혁신한 성과를 기반으로 최근 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식-데이터-제품을 결합한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발돋움하겠다”고 함. 🔎이번 시리즈A 투자를 이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김제욱 부사장과 박찬훈 이사는 “레몬베이스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SaaS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다. 단순히 인사관리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함. ✅콘텐츠 원문 확인하기

SaaS에 몰리는 돈...레몬베이스 70억 시리즈 A 투자유치 [허란의 VC 투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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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에 몰리는 돈...레몬베이스 70억 시리즈 A 투자유치 [허란의 VC 투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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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9일 오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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