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업무 줄이기: 마케터를 위한 팁 5가지]

평균적인 마케터는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데 시간을 거의 1/3을 소비한다. 시장분석, 키워드 분석, 트렌드 분석 및 경쟁사 분석 등 해야할 것이 많은데 흔히 반복적인 작업에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이다. 마케터는 회사의 성장과 가시성을 높이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불필요한 업무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1. 업무를 우선순위를 통해 나누자. 시간을 내어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지 또는 최소한으로 중요한지 분석 후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멀티태스킹을 피하자. 2. 매일 하는 업무를 루틴화 해서 최소화로 하자. To do list를 병합하여 더 나은 시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할 일, 현재 진행 중인 업무, 완료된 일 이렇게 3가지만 나누고 신경 쓰자. 3. 집중 시간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보자. 집중해야 할 프로젝트가 있다면 하루에 2시간 단위로 끊어서 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해당 시간에는 아무런 연락도 받지 않게 조치를 해놓으면 된다. 4.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이용하자. Zaiper How We Work Report에 따르면 근로자의 74%가 새로운 도전보다는 현재 위치에서 머무르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바쁜 업무 혹은 누군가에게 위임할 업무는 자동화하는 것이 좋다. 5. 팀원들에게 협업을 요청하자. 일이 감당하기 힘들고 처리하지 못하는 일들은 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도움을 요청하면 팀원 간의 협업 환경이 진행되고 책임이 분산된다. 불필요한 업무만 줄여도 충분히 마케팅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 보고 및 바쁜 일을 완전히 배제는 못하겠지만 접근 방식을 변경하는 것이 좋다. 마케터라면 적은 인풋으로 많은 아웃풋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