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스물다섯살에 프로그래밍을 시작했고, 비전공자로 많은 부분을 혼자 처음에 시작했습니다. 약 1년 반 정도 하고 졸업과 함께 취업을 했어요. 그 1년 반 사이에 스타트업 인턴도 2번 정도 하고 프로그래밍 관련 대외활동도 했었는데 개발에 거의 올인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다행히 재밌어서 힘들었지만 고통스럽진 않았던 것 같아요. 방향성의 경우는 구글링 조금만 해보셔서 2023 프론트엔드 개발자 로드맵 이런 글들 많이 나오니 그 중에 하나 따라가시면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문제는 마음가짐과 적성인 것 같습니다. 6개월 ~ 1년, 또는 그 이상 거의 돈을 받지 못하고 개발을 하게 될 텐데 그게 걱정으로 다가오는지, 설렘으로 다가오는지 스스로 질문해 보시고 답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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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0일 오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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