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깅을 하다 보면 이게 무슨 에러를 의미하는지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해당 에러에 대해서 구글링을 열심히 해 봐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Adrenaline이라는 디버깅 툴은 ChatGPT를 활용하여 에러 메세지를 해석하여 좀 더 쉽게 디버깅 할 수 있게 해 주는 툴입니다. github에 오픈소스로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컨셉은 간단하지만, 특정 케이스에서는 꽤나 쓸만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현재의 code-assist를 위한 LM 들과 마찬가지로 복잡한 디버깅에는 큰 도움이 안될 수 있습니다만, LLM의 여러가지 활용처가 다양하게 생기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