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서울대 꿈꾼다지만… 하버드는 행복과 관련 없었다”

로버트 월딩어 하버드대 의대 교수(72·사진)는 최근 동아일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행복을 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부도, 명예도, 학벌도 아니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은 사람들과의 ‘질적인’ 관계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버드대 의대 부속병원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월딩어 교수는 미국 역사상 인간의 삶에 대한 최장기 연구 프로젝트인 ‘하버드대 성인발달 연구’의 4번째 책임자다. 2002년부터 21년째 연구를 이끌고 있다.

"한국인, 서울대 꿈꾼다지만... 하버드는 행복과 관련 없었다"

Naver

"한국인, 서울대 꿈꾼다지만... 하버드는 행복과 관련 없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월 10일 오후 11:1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