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올 해 나는 4기암 판정을 받고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쯤에 겨우 존재했다. 판정 받기 전의 나는 일주일에 3회 필라테스, 매일 만보씩 걷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내가 암환자일거라곤 상상도 해본 적이 없다. 증상들이 나타나도 30대 후반의 노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이어서)”

위대한유산 on Twitter: "2022년. 올 해 나는 4기암 판정을 받고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쯤에 겨우 존재했다. 판정 받기 전의 나는 일주일에 3회 필라테스, 매일 만보씩 걷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내가 암환자일거라곤 상상도 해본 적이 없다. 증상들이 나타나도 30대 후반의 노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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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유산 on Twitter: "2022년. 올 해 나는 4기암 판정을 받고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쯤에 겨우 존재했다. 판정 받기 전의 나는 일주일에 3회 필라테스, 매일 만보씩 걷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내가 암환자일거라곤 상상도 해본 적이 없다. 증상들이 나타나도 30대 후반의 노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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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0일 오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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