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들이 편의점과 손잡고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반값택배나 마감할인판매부터 편의점에 물건을 위탁하고 찾아가는 직거래 서비스까지 도입하고 있다. 전국망을 갖춘 편의점을 중고거래 거점으로 삼아 시장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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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면서 역시 사업은 판을 짜는 능력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자신과 전략적인 파트너를 구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나저나 편의점에서 픽업하는 건 너무 좋네요. 불필요한 접촉을 기피하는 요즘 세대(저포함)에 참 맞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