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생각이므로 간단하게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면접관님이 기여도의 기준을 물어보신 의도는 제 생각에 기여도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일거에요. 만약에 “기여도”라는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정확하게 수식에 넣으면 몇퍼센트 딱 나올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쭤보신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질문자분께서 적어놓으신 퍼센트가 어떤 기준으로 그 수치를 적었는지 궁금했을 것 같네요. 사실 포트폴리오에 누군가의 시선에 따라서 달라지는 수치는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아요. 예를들면 어떤 언어의 사용능력을 별 5개 만점으로 수치화해서 보여준다던가, 질문자분께서 적어주신 기여도 같은게 예시가 될 수 있겠죠? 사실 이런 정보들보다 “자신이 실제로 기여한 부분”을 명시해주시는게 조금 더 좋게 다가올 것 같아요. 어떤 부분에서 성능개선을 한 경험이나, 테스트 구축을 통해서 리팩토링을 거침없이 할 수 있다던가, 배포 자동화를 통한 파이프라인 소요시간 축소라던가, 상태관리는 어떤식으로 했고, 번들 사이즈를 줄여 성능을 높인다던가, 빌드 시간을 줄여 ci, cd 환경에서 확인을 빠르게 할 수 있다던가 이런 사실들이 있겠죠? 이런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가신다면 조금 더 명확한 질문, 그리고 거기에 질문자님은 조금 더 명확한 답변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월 13일 오후 1:3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