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크루는 저희의 네 번째 사업 모델입니다. 콘텐츠와 상품을 연결하겠다는 아이디어와 방향성은 있었지만, 여러 번의 실패가 5년간 이어졌습니다. 젤리크루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전개했던 것은 2017년 부터였습니다. 그때의 젤리크루는 MCN 모델이었는데, 저희가 크리에이터 분들께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고민 끝에 2019년 크리에이터분들이 하실 수 없고 하기 어려운 부분, 생산과 유통에서의 하나의 단일화된 채널을 만들고자 피봇팅을 진행했고, 그것이 현재의 젤리크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