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머리가 있다"의 3가지 의미

1. 방법을 찾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일의 카테고리와 구성요소) - 일의 카테고리와 구성요소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고자 한다. - 또한 무조건 '좋은' 방안이 아니라, 한정된 예산과 시간으로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2. 모르면 바로 물어본다. 불가능한 일이면 일찍 포기한다. - 자신이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는 질문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알아보고자 했던 노력을 어필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한다. - 또한 스스로 어떤 일을 설계, 기획하고 결론내리는 연습을 반복하며 자신만의 의사결정 기준과 방식을 꾸준히 개발한다. - 어떤 프로젝트에 대해 섣불리 "YES" 라고 답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과 현재 상황에 비추어 목표 달성의 가능 여부를 사전에 판단한다. 3. 일에 대한 프로세스를 익힌다. - 전체 프로젝트의 과정 중 일부 단계만을 담당해도, 일의 전체 프로세스를 익히고자 한다. - 이를 통해 일의 단계와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적절한 상황판당을 하면서 변수에 대비할 수 있다. - 동시에 예상되는 리스크를 줄여가며 프로젝트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간편 가입하고 다음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월 15일 오전 4:3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