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테스트: 12 Steps to Better Code

지난주에 업무회의를 하다가 조엘 얘기가 나왔습니다. 조엘 스폴스키(Joel Spolsky)는 2008년에 Stack Oveflow를 개설하여 많은 개발자들을 고통에서 구원해준 아주 훌륭하신 분인데요. 그의 블로그인 Joel on Software(https://www.joelonsoftware.com)는 그의 짬밥에서 나온 바이브로 쓴 글들이 아주 유명합니다. 그가 오래전에 작성한 글들은 여전히 현재에도 많이 인용되고 있는데 그중에 유명한 조엘 테스트(The Joel Test)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니다. 그의 나머지 글들도 함께 읽어볼수 있도록 시간날때마다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조엘테스트(The Joel Test)는 [개발팀 평가 테스트]로 알려져있습니다. 개발팀의 현황과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혹자는 현실성 없다는 의견를 얘기하기도 하지만, 한번즈음 해볼만한 테스트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것이겠죠.😆 아래에 제가 조엘테스트 한글 번역본 글을 링크해놓았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다시 읽어보니, 몇가지 마음에 걸리는것들이 있네요.🤔 📝The Joel Test: 12 Steps to Better Code ✅ Source Control(소스 컨트롤)을 사용하십니까? ✅ 한번에 빌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까? ✅ daily build(일별 빌드)를 만드십니까? ✅ 버그 데이타베이스를 가지고 있습니까? ✅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버그들을 잡습니까? ✅ up-to-date(최신) 스케줄을 가지고 있습니까? ✅ spec(설계서)를 가지고 있습니까? ✅ 프로그래머들이 조용한 작업환경을 가지고 있습니까? ✅ 돈이 허락하는 한도내의 최고의 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 테스터들을 고용하고 있습니까? ✅ 신입사원들은 면접때 코드를 직접 짜는 실기시험을 봅니까? ✅ hallway usability testing(무작위 사용성 테스팅)을 하십니까? 위 체크리스트에 모두 "예"라고 대답할수 있다면 12점으로 완벽💯, 11점이면 충분⭕, 10점이하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의 게시 시점이 2000년이었음에 불구하고, MS는 12점 만점을 받았다고 하네요! 사실 이걸로는 소프트웨어의 성공과 실패를 가를수 없습니다. 하지만 더 생산성이 좋고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만들수 있겠죠. 📚 참고: https://www.joelonsoftware.com/2000/08/09/the-joel-test-12-steps-to-better-code/ https://web.archive.org/web/20171226123400/http://korean.joelonsoftware.com/Articles/TheJoelTest.html https://www.lingq.com/ko/learn-korean-online/courses/158730/the-joel-test-naeun-kodingeul-wihan-12-408540/

Joel on Software - The Joel Test: 나은 코딩을 위한 12단계

archive.org

Joel on Software - The Joel Test: 나은 코딩을 위한 12단계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간편 가입하고 다음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월 15일 오전 11:19

 • 

저장 158조회 4,71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