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서비스의 기초체력은 사실 Churn이 결정합니다.

벌써 14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거의 10개월이 되어가는 이승건 대표님의 Carrying Capacity 영상을 복습했습니다. 다시 한 번 오랜만에 영상을 보니, 새롭게 2가지 포인트가 인상깊었습니다. 1.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가장 본질적으로 접근해 해결하고자 하는 Carrying Capacity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첫번째 방법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값들을 걷어내고, 서비스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으로 정의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 유입/이탈 우리 서비스의 기초 체력(가장 중요한 부분) = 하루에 유입되는 New 유저의 양 / 하루에 이탈하는 이탈자의 비율(%)(서비스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 2. 우리의 기초체력 C.C의 측정, MAU, Acquistion(하루에 유입되는 New 유저의 양) 보다 하루에 이탈하는 이탈자의 비율(%) 즉, Churn Rate를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실제 영상에서도 대표님은 "대부분의 많은 기업(스타트업)들은 Acquisition 앞단의 이야기만 하지 Activation / Retention을 보는 팀도 잘 없고 Churn Rate를 보는 팀은 거의 없다."라고 말씀하셨었죠. C.C는 서비스의 본질을 측정하는 개념이지만, C.C자체의 본질은 Churn Rate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트업 서비스의 기초체력은 사실 Churn이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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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서비스의 기초체력은 사실 Churn이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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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5일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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