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잘하고 있고, 그건 당연하지 않다.

새해도 벌써 3주가 흘러가는 시점이고 1월의 60%가 지나가고 있으며 1 분기의 약 25%가 흘러가고 1년의 8%가 채워지며 80년 수명 평균으로 보면 (약 4천주) 약 0.1%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잘하는 기준은 나만의 기준일 수도 상대와 비교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잘하고 있는 것은 사실, 그건 당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소 뜬금 없더라도 오늘 하루는 우리가 잘하고 있고, 잘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으며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생각하고 칭찬해주는 건 어떨까요? 잘 하고 있음에도 나의 기준이 높아서, 혹은 다른 사람의 성과와 결과가 좋아 비교가 되어서 상대적으로 우리가 한 것들이 잘한 것이 아닐것 같더라도 말이죠. 대나무가 곧게 자라는 것은 마디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그 마디가 사실 어려움과 시련으로 쉬어가는 부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가 당연함을 요구할 때, 당연하지 않고 쉬어갈 수 있도록 우리가 스스로에게 쉼, 공간을 내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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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6일 오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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