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를 한 자리에서 사고 팝니다.

지속되는 SaaS 훈풍에 다양한 서비스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국내외 다양한 SaaS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플랫폼 '디지포머사스랩'입니다. 어떤 곳인지 ZDNET Korea의 기사를 살펴봤습니다. 🔎디지포머싸스랩은 2020년 6월에 설립된 SaaS 전문기업으로 컨설팅과 구축 등을 주로 하고 있음. 작년 3월 국내 첫 B2B SaaS 거래 중개 플랫폼 'SaaSlab' 1.0 버전을 내놨고 현재 버전 2.0 개발 중. 🔎SaaSlab은 SaaS를 한곳에 모아 고객이 편리하게 사고팔 수 있는 국내 첫 기업 간(B2B) SaaS 거래 플랫폼. SaaS 구매를 돕기 위해 사용자 리뷰를 모아 알려주고 SaaS를 카테고리별, 생산성 향상 등 과제별로 찾아볼 수 있음. 3월, 국내외 SaaS 500개와 함께 정식 론칭할 계획. 500종 중 40%가 국산. 2023년 말 2000개, 2025년 말 5000개의 SaaS를 등록하는 것이 목표. 🔎단순 SaaS 중개만 하는 것은 아님. 기술 지원, 교육, 가격협상 등도 지원. 고객과 벤더간 커뮤니케이션을 도움. 이영수 디지포머싸스랩 대표는 "B2B 사이트에서는 결제가 일어나는 게 쉽지 않다. 우리가 직접 데모를 할 수도 있다. 또 국내 고객이 외산 SaaS를 사용하려면 외국 벤더와 영어로 협상을 해야하는데, 이런 부분도 우리가 대신해 줄 수 있다"고 함. 🔎현재 고객사는 CJ제일제당, 우아한형제들, 국센, 코스메카코리아 등 15곳 이상. 목표하고 있는 타깃은 대기업보다 중견·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자금은 대기업보다 취약하지만 숫자상으로는 더 많기 때문. 👁‍🗨Who 이영수 대표? 🔎삼성 SDS, 한국 오라클을 거침. 이후 인포메티카 초대 한국 지사장, 세일즈포스 한국 법인 초대 지사장, 2014 피보털 초대 지사장 지내고 디지포머싸스랩 창업. 글로벌 SW 기업 경험 풍부. 본인을 "2010년부터 SaaS에 미쳤다"라고 소개하기도. ✅기사 원문 확인하기

디지포머싸스랩 "SaaS 500종 거래 플랫폼 3월 국내 첫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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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포머싸스랩 "SaaS 500종 거래 플랫폼 3월 국내 첫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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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8일 오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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