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이직을 위해 절대로 하면 안되는 3가지 행동

경력직 이직의 경우 종종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최종입사가 취소되거나 이직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직 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 1. 절대 퇴사부터 하지 마라 종종 많은 분들이 구직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취업에 매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매우 좋지 않은 전략입니다. 회사를 그만두는 순간 여러분의 신분은 **재직자가 아닌 구직자**가 됩니다. 이러한 신분 변화는 기업 입장에서 여러분이 더 이상 스카우트 대상이 아닌 재취업 대상자로 인지됩니다. 기업이 여러분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마인드를 완전히 바꾸는 큰 변화입니다. 즉, 스카우트는 모시고 싶은 인재로 채용이 진행되지만, 취업대상자는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경력자분들은 신입과는 달리 동등한 위치에서 기업에 나의 경험과 능력을 설명하고, 보상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구직자 신분에서는 신입과 같은 기업의 일방적인 채용 과정이 진행될 확률이 높은데 경력자에게는 수치스러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취업이 더 어렵고 전 직장과 비슷한 수준의 연봉이나 더 안 좋은 조건으로 떠밀려 입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절대 이직할 때, 퇴사를 먼저 하시면 안 됩니다. ## 2. 높은 연봉만 보고 결정하지 마라 연봉이 높아지면 **기업의 기대치와 압박감은 더 커진다**는 것을 사전에 인지해야 합니다. 주변의 높은 기대치와 더불어 짧은 시간 안에 실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결국 회사를 오래 다니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입사할 곳의 기업문화와 내가 잘 맞는지, 성과를 잘 낼 수 있는 환경인지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디에 가든 힘든 게 똑같다면, 돈이라도 많이 받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돈 외에도 그 회사에 가야하는 이유를 충분히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 3. 퇴사하는 회사와 마무리가 나쁘면 안 된다. 업계가 넓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서로가 만날 수 있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는 경우에 **전 직장 레퍼런스 체크**라는 것을 반드시 거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반드시 퇴사할 때는 좋은 관계, 깔끔한 업무 정리로 마무리해야합니다. 다니던 회사에 퇴사를 알리는 순간 상사가 퇴사를 받아주지 않거나, 퇴사를 지연시키는 황당한 일을 겪을 수도 있는데요. 최대한 침착하고 현명하게 업무와 인간관계를 잘 마무리하고 가야 합니다. 옛말에 언제 어디서든 절대 적을 만들지 말라는 말처럼 회사를 나올때도 적을 만들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출처 : https://www.linkedin.com/pulse/이직시-절대로-하면-안되는-행동-성공적인-이직을-위한-3가지-전제-조건-jun-je-kim/?originalSubdoma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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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8일 오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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