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클래스에서 SEO를 탑퍼널로 활용한 방법

✅ 결론 사람들의 search intent를 잘 파악해야 함. 즉, 어떤 목적으로(why) 검색을 하는지 알면 어떤 키워드로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how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음 ✅ search intent는 크게 네 가지 1. 정보(Information) :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거나, 방법을 찾아보거나, 한 가지 주제를 깊이 파보고자 검색함 2. 탐색(Navigation) : 특정 웹사이트를 찾아보고자 검색함 3. 구매(Transaction) : 특정 제품을 구매하려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고자 검색함. 찾고자 하는 대상이 명확함. 4. 비교(Comparison) : 구매를 위해 더 많은 정보와 설득을 얻고자 검색함. ✅ 각 intent별로 사용할 수 있는 키워드는? (영어라서 한글과 뉘앙스가 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참고해주세요👇) 1. 정보 : "~하는 법", "~하는 이유", "~가이드", "~팁", "~예시" 등 2. 탐색 : 브랜드 이름, 제품명, 서비스명 3. 구매 : "~ 구매", "~ 쿠폰", "~ 주문", "저렴한 ~", "~ 가격" 등 4. 비교 : "가장 좋은 ~ ", "~ 후기", "~ 리뷰", "~ 비교" 등 ✅ 마스터클래스에서 키워드를 활용하는 방식 마스터클래스는 이를 활용하여, 강의를 검색하는 사람 외에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음. 어떻게? 위 키워드+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1만 개가 넘는 아티클을 발행했음. 각 아티클은 마스터클래스가 제공하는 강의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그냥 해당 주제에 대한 제너럴한 정보성 글. 하지만 각 아티클 하단에 연관된 강의들을 노출함. 예를 들어,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 이론 완벽 정리> 아티클 👉 <대니얼 핑크가 가르쳐주는 세일즈 및 설득 기술 강의>로 유도 <책 쓰는 방법> 아티클 👉 <Salman Rushdie가 가르쳐주는 스토리텔링 강의>로 유도 <Egg Yolk와 Egg White의 차이점> 아티클 👉 <고든 램지가 가르쳐주는 계란 레시피 강의>로 유도 💡 마스터클래스는 이렇게 SEO를 탑퍼널로서의 채널로 적극 활용함. 즉, 반드시 강의가 아니더라도 특정 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온 사람에게 관련된 강의를 노출시키는 것(글에서는 problem-aware에서 product-aware로 전환시킨다고 표현) 강의를 구매하지 않고 나가더라도 추후 리타게팅 광고에 의해 또 노출이 됨. -- 😮 참고 : 마스터클래스 지표 Monthly visits : 1200만+ Monthly organic traffic value : $390만 백링크 수 : 60만개+ Referring domain 수 : 5.1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