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공채만 보는 상황이라면…. 기본적인 자세와 어투, 기술면접과 과제 중심으로 기존 사례들 찾아보시고 공부하시면서 다른 신입이 없을 만한 엣지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입공채가 아니라 역량있는 개발자라면…. 아래와 같이 회사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이 갖춰져있으면 좋겠죠. 1. 가시고자 하는 대기업(?) 채용공고 중 일부 직무에 한해서라도 기술스택을 모두 적용한 프로젝트가 있으신가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경험이나 개선하여 적용한 사례와 같은 정리한 문서들이 있나요? 예를들어 Git을 사용하고 git flow에 맞춰 branch 전략을 사용하고 ci/cd를 통해 build 하고 container를 private registry에 등록 후 AWS 환경에 배포하는 기업이라면 관련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겠죠. 2. 구체적으로 목표한 팀이 있다면 이전에 해결한 과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보시고 그 문제를 재현이나 검증을 해보셨나요? 팀이 운영하는 제품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 제품에서 개선해보고 싶은 내용이 무엇이있고,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고민해보셨나요? 예를들어 MSA를 위해 spring cloud를 사용하였고 zuul을 통해 gateway를 구축하고 eureka를 통해 운영, 관리하고 있다면 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겠죠. 3. 모든 회사의 서비스가 신기술을 적용하진 않습니다. 운영과 안정성 문제도 있고 리소스에 한계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몇 달 뒤에 잘 쓰고 있는 기능이나 스펙이 lts 종료되거나 dedicated되는 시장이라 trend에 관심을 꾸준히 가져가시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어떤 기술이 나왔는지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용한다면 어떤지 등을 고민해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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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2일 오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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