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에게 데이터는 언제나 필요하면서도 어려운 존재인 것 같아요.
정량적인 데이터를 기반한 의사결정을 하고 싶다가도,
데이터는 그 ‘이유’를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정성적인 데이터가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또한, 데이터도 사람이 생산해냈고 결정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만’ 믿으면 망한다는 아티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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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엔 데이터가 너무 많다.
온갖 데이터를 다 챙겨보고 있다 보면 결정을 내려야 하는 골든 타임을 지나치게 된다.
2. 데이터의 퀄리티를 담보할 수 없다.
누가, 어떤 기준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했는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면, 그 데이터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3. 데이터만 보면 그 숫자 이면의 사람을 놓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