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IB 업계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스타트업 투자 절벽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일한 투자 회수 창구였던 IPO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게 무슨 괘변인지 모르겠다. 테레란로밸류와 여의도밸류 차이를 크게 만들어 스타트업 거품을 키워놓은 주체로 지금까지 그걸로 돈 벌었으면서 거품은 꺼지고 스타트업을 사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이 자기들 생각만큼 만만치 않아 손해볼 것 같으니까 그 해결책으로 IPO 운운하는데, 역시나 ’스타트업 과대 기업 가치 폭탄돌리기‘의 끝은 주식시장의 개미 지갑 털기라는건가? 어이가 없다.

[시그널] 혹한기 못버티는 유니콘...'오늘의집·리디'마저 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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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5일 오전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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