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는 GPT만 있으면 된다.

요즘은 직접 작성하는 코드만큼이나 ChatGPT랑 티키타카 하면서 원하는 코드를 뽑아내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미천한 백엔드 쪽 코드도 손쉽게 작성하게 되면서 신세계를 맛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 세상에는 더 앞서가는 분들이 있네요. ChatGPT한테 백엔드 코드를 요청하는게 아니라 그냥 GPT 자체를 백엔드로 써버리는 것입니다. 거대 언어 모델은 수 KB의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변경하고 불러내는 과정을 전부 GPT가 알아서 하게 만드는 식으로, 투두 리스트 앱의 백엔드를 구현해냈습니다. 😱 ChatGPT의 활용 방식은 무궁무진하군요. 상상력을 더 키워야겠습니다.

GitHub - TheAppleTucker/backend-GPT

GitHub

GitHub - TheAppleTucker/backend-GPT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월 26일 오전 3:34

 • 

저장 431조회 24,943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