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Hat,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Net-Zero 계획 발표

최근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기후 변화(Climate Change)입니다. 기후변화의 요인으로는 화산분화나 태양 활동 변화 등과 같은 자연적인 원인도 있겠지만, 18세기 중반 산업 혁명 초기 이후 인간의 인위적인 활동의 원인으로 배출된 온실가스가 기후변화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기후변화홍보포털(https://www.gihoo.or.kr/portal/kr/change/climateChange.do) 참조 이에 많은 기업들이 세계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서 온실가스(greenhouse gas, GHG)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Red Hat도 이러한 목표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1월 18일, Red Hat은 2030년까지 Net-Zero 온실가스 배출량 달성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Red Hat의 GHG net-zero 목표도 다른 기업들과 유사합니다. 18세기 산업화 이후 지구 온난화를 1.5°C로 제한하기 위한 과학적인 경로를 따르고, scope 1과 2 배출량, 3rd party 코로케이션 데이터 센터의 Red Hat의 전력 소비와 관련된 scope 3 배출량을 포함합니다. Red Hat CEO인 Matt Hicks님은 관련해서 아래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Red Hat의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기반으로 IBM의 전반적인 기후 목표에 부합하는 종합적인 로드맵을 통해서 우리(Red Hat)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다음 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전할 것입니다." 2030년 또는 그 이전까지 net-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Red Hat은: - 2019년과 비교하여 2025년까지 운영 GHG 배출량을 65% 줄입니다. - 2025년까지 재생 가능 전력의 75%, 2030년까지 90%를 달성하는 목표를 포함하여 에너지 효율성 노력과 재생 가능 에너지 조달에 우선 순위를 둡니다. - Red Hat은 Top 소비 시설의 전체 운영을 지원하고 소비를 줄이기 위gks 회사의 부동산 포트폴리오 전체에 지속 가능한 설계 표준을 배포하기 위해 재생 에너지 계약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공급업체 간 그리고 자체 밸류 체인(value chain) 내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Red Hat은: - 2027년까지 공급업체의 ⅔(지출액 기준)을 참여시키고 자체 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축 및 유지하도록 요청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목표를 설정합니다. -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표준화 프로젝트 및 CNCF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Working Group(https://www.cncf.io/blog/2022/05/31/cncf-wg-environmental-sustainability/)과 같은 커뮤니티에 투자하여 고객, 파트너, 공급업체 및 기타 이해 관계자가 기후 목표를 달성하고 배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소프트웨어 에너지 소비 측정을 위한 방법론을 개발하고 감축 목표를 발전시킵니다. Red Hat은 투명성과 책임성을 보장하기 위해 연간 'Community and Social Responsibility(CSR)' 보고서와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여정을 문서화하고 공개할 예정입니다. Red Hat의 2019~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 자료는 레드햇의 2021년 CSR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d Hat Announces Intent to Reach Net-Zero Operational Greenhouse Gas Emissions by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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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Hat Announces Intent to Reach Net-Zero Operational Greenhouse Gas Emissions by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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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6일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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