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덧 1월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원래 진짜 새해는 음력 1월 1일이 지나고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긴 합니다만, 올해 세운 목표들은 잘 이루어나가고 계신지요? 2. 많은 부족함에도, 저는 하나하나씩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고,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도들도 계속시도하고 있어요. 3. 우선 올해부터는 ‘스페셜티 타임'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연간 멤버십 회원분들끼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인데요. 1월에 한 번 진행했는데.. 개선할 것이 많이 발견하긴 했지만 그래도 의미 있는 시도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4. 또한, 새해를 맞아 ‘발췌+요약+리라이팅'을 중심으로 하는 글쓰기 리츄얼도 만들었는데요. 공개 모집을 하기 전에 멤버십 회원분들에게 선공개했는데.. 하루 만에 빛의 속도로 마감이 되었답니다. (후후) 5. 그래서 글쓰기 리츄얼은 2월에 추가로 오픈할 준비도 하고 있어요. 멤버십 회원분들과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께 글쓰기를 좀 더 습관화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모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랍니다. 6. 뿐만 아니라, 현재 ‘질문 클럽’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고, 2월에는 ‘대낮에 와인 먹으면서 2022년 정말로 떠나 보내기'라는 이상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에 있어요 7. 그리고 그동안 진행해온 콘텐츠 탐험대, 늴리리만보 걷기 리츄얼, 멤버십 오피스 아워 등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호호) 8. 콘텐츠 보강을 위해서도 여러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1월에는 <썸원식 콘텐츠 비즈니스 7단계 모델>이라는 글을 1부, 2부로 나눠서 시리즈로 만들었는데.. 만들면서 시리즈 콘텐츠를 좀 더 강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9. 그리고 제가 만드는 콘텐츠뿐 아니라, 멤버십 회원분들께서 좀 더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접할 수 있도록 외부 창작자분들과의 협업도 계속 확대해나갈 예정인데요. 기존에 혜림 님, 지윤 님, 수아 님뿐 아니라, 민영 님께서도 종종 멤버십에 글을 써주고 계시고, 1월에는 영광스럽게도 현규 님과도 원고 작업을 했답니다. 10. 이외에도 이야기 중인 분들이 더 있는데요. 이 또한 콘텐츠 작업이 실제로 진행되면 공유드리겠습니다. 11. 무튼 아직도 혼자서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보니, 가끔씩 “이걸 어떻게 혼자서 다 하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요. messy할 때가 있긴 하지만, 즐기면서 하고 있어서 그런지 다 되긴 하더라고요 ㅎㅎ 12. 이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언젠가 글로 정리할 생각이긴 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2월 멤버십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자세한 내용 참고해주시면 어떨까 싶고, 저는 더더 열심히 그리고 잘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

[2023년 2월] 썸원 프라임 멤버십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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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7일 오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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