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궁금해서 다람쥐가 도토리 모으듯 하나하나 모으다 다 먹지도 못할 링크에 뒤덮이게 된 적 있으신가요?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에 쌓여있는 링크들, safari에 읽지 않고 열어두기만 한 무수한 탭들, 일단 북마크 해서 저장해 둔 페이지들까지 사실 내가 원하는 정보와 내가 얻고 싶은 인사이트는 이미 내 손안에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내가 그것을 찾을 수 없을 뿐. 찾을 수 없으면 먹을 수도 없죠. 먹을 수 없으면 내 것으로 소화시킬 수도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잘 만든 노션 페이지 하나로 링크들을 잘 파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1) Reading List 데이터베이스 페이지 만들기
2) 노션 웹 클리퍼로 웹과 모바일에서 글 쌓아두기
3) 데이터베이스의 보기 탭 활용하여 꾸준히 볼 수 있는 시스템 만들기
오늘 저녁은 모아둔 링크를 지어다가 링크 파먹기 어떠신가요!
노션 템플릿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브런치에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