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XYZ 글쓰기]

만약 제가 취준생의 입장에서 데이터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가장 신경써야 할 두가지를 고르라면, 과거 근무했던 [경력] 과 스스로 해본 [프로젝트]를 고를 것입니다. 그 이유는 [경력]과 [프로젝트]가 회사가 기대하는 업무 역량을 가장 잘 보여줄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경력]과 [프로젝트] 모두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을 포함하기 때문에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취준생의 역량을 표현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경력]과 [프로젝트]를 잘 어필할수 있을까요? 이때 적용할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XYZ 글쓰기 법칙]입니다. [XYZ 글쓰기 법칙]을 사용하면 구직자의 역량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뿐더러, 기업의 입장에서도 구직자에게 어떤 직무가 가장 효율적인지를 가늠할수 있습니다. [XYZ 글쓰기]는 아래의 형태를 따르는데요. Achieved [X] as measured by [Y] using [Z] 1️⃣ [Z]라는 도구 | 방법을 사용해 2️⃣ [Y]라는 숫자 | 수치로 이루어진 3️⃣ [X]라는 성과 | 목표를 이루었다. 즉, 지금까지 경험한 업무나 프로젝트 중에서 ↗️수치로 측정할수 있는 경험 | 업무를 찾아서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 정리한 다음 ↗️어떤 결과를 불러왔는지를 나타내는 것이죠. 대표적인 예를 한번 볼까요? [일반 글쓰기 예시] - 파이썬으로 금융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였다. [XYZ 글쓰기 예시] - 파이썬의 판다스 패키지를 사용하여 금융 거래 데이터에서 5% 이상의 이상치를 발견하는 분석을 진행하여 은행의 금융 안전 수치을 20% 향상했다. 이처럼 구체적이면서 입체적인 글쓰기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업무에도 주체적인 이미지를 보여줄수 있습니다. 그럼 회사에서는 이런 포트폴리오를 가진 구직자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다음 시간을 기대해주세요! #데이터리차드 #데이터분석 #데이터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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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8일 오전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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