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유튜브를 보다가 메모 ✏️ 유튜브가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을 접는다고 밝힌지 딱 1년이 지남. 그동안 유튜브의 콘텐츠 경쟁력은 약화됐을까? 유튜브는 역설적으로 가장 많은 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음. 지금의 유튜브는 마치 OTT 계의 오픈마켓 같음. 넷플릭스의 솔로지옥과 피지컬100, 쿠팡 플레이의 SNL 등 다른 OTT 서비스의 콘텐츠를 유튜브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음. 마케팅 관점에서 신규 고객 유입 채널로써 유튜브 채널은 얼마큼의 가치가 있을지도 궁금. '22년 기준 유튜브 프리미엄 글로벌 가입자 수치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국내에서는 멜론을 제치고 이용자 1위, 시청 시간 1위 등 시장 우위를 견고하게 하고 있음.

유튜브 '히트작' 부재에 오리지널 시리즈 접는다

조선비즈

유튜브 '히트작' 부재에 오리지널 시리즈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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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8일 오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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