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버거 Feedback Burger' 아시나요?>

이번 주에 느끼고 배운점을 글로 남겨보았습니다. 선 후배, 동료, 파트너에게 피드백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입니다. 임직원이 기업을 떠나게 되는 이유 중 조직 내에서 '배려(존중)받지 못한다'라고 느낄 때로 그 비율은 35%로서 낮은 임금 37%에 이어 압도적으로 두번째 이유가 됩니다. 건강하고 좋은 피드백 없이는 개인의 성장이나 비즈니스 혹은 팀을 개선하기 어렵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중요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죠. 상대방을 너무 배려하여 말하고자 초점을 우회하거나 비유해서 표현하면, 분위기는 좋아질 수 있으나 중요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바꿀 필요가 없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직설적이고 공격적이면 상대방은 그 피드백의 의미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여 의욕이 떨어지고 자신감을 회복하기 힘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멋지게 줄타기를 하면서 우리 동료들의 자존심을 희생하지 않고 개선을 만들 수 있는 피드백을 할 수 있을까요? 부정적인 대화를 어떻게 긍정적인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이런 연습을 도와주는 '피드백 버거'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맛있는 버거 빵 칭찬 두 조각 사이에 개선을 만들 수 있는 고기패티 크리틱을 끼우는 것입니다. 그 방법을 설명해 보았습니다. 1. 대화의 시작과 마무리는 칭찬과 격려를 2. 피드백은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하도록 3. 사람이 아니라 주제에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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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8일 오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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